일본 관광은 어디로? 일본의 관광명소 Best 9 에 대해 알아보자!

일본은 아시아권에서 여행지로 가장 인기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전통적인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있죠.

이번에는 일본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 공원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 공원은 나가노 근처에 있는 유명한 온천 지역에 위치해있습니다.

눈이 공원을 덮을때쯤이면 온천은 야생원숭이들의 놀이터가 됩니다. 원숭이들은 가파른 절벽과 숲에서 내려와 따뜻한 온천에 앉아서 쉬다가 저녁에 숲으로 돌아갑니다.

2. 키요미즈데라

키요미즈데라 불교 사찰은 교토 동부에 위치해있으며 798년에 지어졌다고 알려져있지만, 현재 사찰은 1633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사찰안에는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지슈진자와 마시면 건강, 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는 오토와 폭포가 있습니다.

사계절 모두 경치가 아름답지만 4월에는 벚꽃때문에,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는 단풍때문에 더 아름다워서, 많은 방문객들이 모여듭니다.

3. 히메지 성

히메지 성은 일본 성 건축물중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봉건 시대에 적을 방어하기 위해 강화되었지만 수세기 동안 여러번 재건되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에 폭탄테러에서도 살아남았으며 제임스 본드 영화를 비롯하여 여러 영화에서 출연합니다.

시라사기 성 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우아하게 위로 젖혀진 처마가 마치 막 비상하려는 흰 두루미처럼 보인다는데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4. 가마쿠라 대불

가마쿠라 대불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신자 중 한 명인 아미타불의 거대 버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목조상이었으나 태풍으로 대파되어서, 청동으로 다시 만들어졌으며 지금은 높이 13미터, 무게 약 93톤에 달하는 가마쿠라시대를 대표하는 조각상이 되었습니다.

5. 도다이지 절

나라의 도다이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상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야생 동물들로 둘러싸인 불교 학교가 근처에 있으며, 부지에는 많은 유물이 있습니다.

사슴은 신의 메신저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6. 도쿄 타워

도쿄 타워는 에펠탑 디장인에서 영감을 얻은 건축물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 건축물입니다. 통신 및 관측 타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쿄와 주변 지역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고 상점이나 식당을 방문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7. 도쿄 황궁

이 건물은 일본의 예술과 역사를 전시하는 관리 센터 및 박물관의 기능도 합니다.

궁전은 화재나 전쟁으로 파괴된 오래된 성터 유적이 자리 잡고 있으며 건축가는 여러 시대의 디자인 요소를 현재 궁전에 통합했습니다.

새로운 궁전은 전통적인 일본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손님을 수용하고 대중은 환영할 수 있는 많은 연회장도 있습니다.

8. 후지산

후지산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약 3776미터에 달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심볼중 하나이며 고나광객이나 등산객을 위한 관광 명소일뿐만 아니라 예술작품이나 사진에서도 자주 묘사됩니다.

매년 20만명이 후지산을 오르고 있으며 그 중 30%가 외국인입니다. 올라가는데는 3시간에서 8시간까지 걸릴 수 있으며, 내려올 때는 2시간에서 5시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9. 킨카쿠 절

킨카쿠 절은 일본과 교토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원래 14세기 후반에 쇼군이 부처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서 지은 절입니다.

볼행하게도 1950년에 한 미친 사미승이 불을 질러서 불에 타버렸습니다.

지금의 건물은 1955년에 원래 모습 그대로 재현한것으로, 1987년에는 다시 칠을 하고 금박을 입혔습니다.

건물과 주변 정원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연못에는 절의 모습이 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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